달나라에서 수다떨기

글번호	408	글쓴날	2000년 06월 17일 16시 53분
이름	매버릭
메일	없음
홈페이지	없음
제목	띨띨이님, 잘 들으시오
나는 안티좃선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꼭 해야할 일을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저런 한심한 글을 쓴 당신을 가만 나둬야 되겠소? 여자 탈렌트가 당신의 성적 노리개감이오? 그녀가 직업이 탈렌트이다 보니 그런 사진을 찍었다고 칩시다. 당신 누이가 그런 사진을 찍어도 좋아라고 웃고 자빠지겠소? 저런 글을 쓰고도 부끄러운줄 몰라서야 그게 어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소? 고귀한 품성을 지닌 인간도 티끌만한 결점이 드러나면 그 사람의 본질 자체가 매도당하는게 세상살이 이치요. 여기가 당신의 그 더러운 욕구나 배설하는 공간이오? 나는 기필코 당신을 박멸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오? 그리고 또.... 띨띨아 니 스타일대로 리플 달어라. 정말 쪽팔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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