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글번호	392	글쓴날	2000년 06월 14일 11시 39분
이름	백화원초대소봉사원
메일	없음
홈페이지	없음
제목	쓸쓸한초대소에대하여.
어제 김통의 방문광경에보면 여성들이 많이보이지않는 관계로 님께서 차별적 관점에서 글을쓰신것같습네다. 앞으로 교류가 진전되면서 여성들이 많이등장 할것입니다.이현상의 따님? 그여성의 출현으로 그나마 안도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조금 다른 시각을 가지고있습니다. 그여자는 분명히 빨지산 이현상의 딸 인데 그녀의 안내가 방문장소의 책임자자격이라면 모르지만 만일 그렇지않다면 이는 정치적목적 이있는 것으로 유감인것입니다. 남한의 대통령이 남한을 적화하기위하여 게릴라활동을하던자의 딸에 의해 안내를 받는 모습은 모양새와 격식을 떠나서 의미가 상당히 다른것이지요.만일 그렇지않고 전자의 경우라면 이는 상당히 남측에 비하여 여권신장및 평등의 개념에서볼때 우월하다할수있겠지요(정치적 선전적측면은 무시하고라도) 님은 그모습을보시고 어떤면에서 안도하셨는지요?

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