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글번호	687 번 글의 답장글	글쓴날	2000년 06월 02일 02시 41분
이름	포세돈
메일	shyumo@yahoo.co.kr
홈페이지	없음
제목	우월한지는 몰라도... 불리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환경에 영향을 받는 인간... 한 분야에 천부적인 재능을 갖는 4명의 인간이 있다. 그 인간의 부모가 갑부라.. 그 인간은 늘상 놀았다.. 그래서, 그 인간은 평생 놀다가 그냥 갔다. 또 한 인간의 부모는 가난해서, 그 인간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지 못했다. 또 한 인간은 부모가 갑부래도 노력하는 인간이라.. 재능을 발휘 할 수 있었고, 또 다른 인간은 부모가 가난해도, 스스로 노력하여 재능을 발휘 할 수 있었다..... 어쨌거나, 인간의 우월성을 따지는 것 자체가 싫다. 히틀러... .... 히틀러... 왕족사회... 귀족사회... 아내를 상전 모시듯 하는 것은 .. 아내가 우월해서가 아니라..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 여자가 사회에서 힘을 발휘 못하는 것은 .. 남자가 우월해서가 아니라.. 여자가 불리하기 때문... 왜 불리할까.. 전에도 말했지만.. 흠... 피.. 매월 찾아오는 ... 똑같이 공부해도.. 그 순간이 오면 ... 흠.. 출산이 고통이 아니라 축복이 되는 세상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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