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글번호	640 번 글의 답장글	글쓴날	2000년 05월 30일 02시 51분
이름	liang
메일	liang@superbear.snu.ac.kr
홈페이지	없음
제목	RE: 이히힝~~
: 오랜만이야 다덜~~ : 히히^^ : : 심심하당~~ : 나하고 가치 바다나 놀러갈 사람 있으면 손들라고 하꼬 싶지만서도 : 그럼 또 날 미친넘 취급하겠쥐~~ 이히히^^ : : 불쌍한 울 아빠~~ : 주식투자에 성공도 몬하고 맨날 반토막난 주식을 들고는 : : 엄마의 날카로운 시선앞에서 눈치만 살피고 히궁~~ : : 아빠는 오늘도 축 처진 어깨로 밤늦게 들어온당^^ : 엄마가 코리어우면이 못된것은 아빠 책임이 아닌듯 한뎅 엄만 맨날 걸로 트집이당~~ : : 내가 야쿠르트 아줌마도 코리어우면이니 그거 하면 되지 않냐면 엄마에게 맞아죽는당~~ : 큰일 날뽄 했당~~ : : 히히^^ : : 그래도 난 아빠가 불쌍하당~~ : : 흐미궁~~ 반토막이면 성공했네. 전 1/4토만났습니다. 우헤. 투자금액이 적어서 눈하나 깜짝안했지만.. 주식투자도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이나 해야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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