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이전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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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284 글쓴날 2000년 05월 26일 13시 22분
이름 Blondi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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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티미스코리아의 반론건..

내면 성찰의 계기가 되는 기회는 좋지만..

우리학과 남성들의 주된 생각은...못생긴 게 드뎌 하다하다 안

되니 악을 쓴다고 하더이다....

외모를 따지는 현실에서 내면을 중시하고 여성의 아름다움을

남성의 시각에서 끌려다니지 말자하는 것이겠지만..

근데 내면과 내실을 보기에는 인간의 존재론적 본질을

생각해보셔야..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신인지 인간이겠습미용...?

나약한 인간이기에 외모를 보았으니 내면 강한 여성은 이해해

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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