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글번호	551 번 글의 답장글	글쓴날	2000년 05월 21일 21시 51분
이름	조PC
메일	scorpio74@altavista.com
홈페이지	없음
제목	RE: 오랜만에 보는 이름이군요.
수험준비를 하고 계신다고 알고있는데, 잘 되고 계시는지요? 이름의 원래 취지에 맞는 활동은 요즘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징병제에 반대하는 입장이라 예전에 싸우에 가입했었죠. 첨에는 메일도 자주 날라오고 하더니만, 군가산점 논쟁이 시들해져서 그런지 아예 뉴스메일이 끊겼더군요. 본질은 '가산점'이 아니지 않습니까? 현행 병역법의 불평등함이 개선되지 않았는데 이제 운동할 거리가 없어졌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개인적인 일로도 바쁘시겠지만, 활동을 재개하신다면 저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싶습니다. 방향(노선)은 좀 바뀌지 않았나 모르겠군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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