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달나라에서 수다떨기 (이전게시판)

글번호	503 번 글의 답장글	글쓴날	2000년 05월 14일 15시 37분
이름	포세돈
메일	shyumo@soulsys.co.kr
홈페이지	없음
제목	메리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사람이기 때문에... 완전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지는 않다. 때론 사람의 행동이 무언가를 알고서 행하는 것도 있지만 기대감에 의해 더 많이 행동하게 된다. 요는 타인에게 예쁘게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대감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 그게 남성이든 여성이든... 성적매력(섹시함)은 중요한게 아닐까. 흠.. 217번 글을 한번 읽어보시죠.. 그분이 나름대로 정리한 건데요.. 저처럼 깊이가 없진 않아요. 그리고, 그전에 미(아름다움)에 대해서 게시판에 올라왔던 글들이 있는데 찾아서 한번 읽어 보시죠. : 여성과 현대사회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여성문제에 대한 리포트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의견이 필요합니다. : : 섹시함은 여성의 당당한 자기표현인가? : 아니면, 여성 자신을 더더욱 동물적인 존재로 전락 시키는 수단인가? 이도 저도 아니면 그저 상품화의 희생양에 불과 한 건가? : : 연예인 중에서 남자 가수들은 안 벗고 나와도 인기 충분히 끄는데 여자 가수들은 왜 저렇게 해야 하는 것인지, 그것이 당당함의 표현인지 아니면 그릇된 상품화의 희생양인건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해결책 까지 제시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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