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달나라에서 수다떨기 (이전게시판)

글번호	501 번 글의 답장글	글쓴날	2000년 05월 14일 11시 39분
이름	포세돈
메일	shyumo@soulsys.co.kr
홈페이지	없음
제목	역시 사람은 배워야만 해
흠.. 늘상 말하고 싶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꼬집어 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무식한 포세돈) 역시 배워야만 해.. 님이 여지껏 살면서 스스로 깨달을 건지도 모르지만.. 님은 배워서 안다고 생각한다. 자기 생각만 옳다고 여기는 황제바버...넘은 사라져라. 자기 지식만 옳다고 생각하는 보수반동.. 황제바버.. 흠.. 님의 글을 더럽히고 싶지 않다. 이것으로 조용히 간다. 하지만, 황제바버는 정체를 밝혀라. :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절대 진리가 아니다. 도일 뿐이다. : : 나의 도다. 이것은 내가 아니 나만 책임을 지면된다. : : 그리고 다른 누구도 나를 구지 바꾸려 할 필요는 없다. : : 그 경계는 또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 : 그 또한 그대의 몫이다. : : 그 모든 : : 것은 그대가 혼자임을 작정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만일 누구가 : : 타자를 사랑하기 시작한다면, 그래서 그것이 타자와의 관계에 : : 서 문제로 작용한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은 그대가 져라. : : 결코, 사회를 탓하진 마라. 그리고 사회를 구지 바꾸려 하지도 : : 마라. 바꾸려 하면 바뀌지 않고 바꾸지 아니하려 하면 바꾸어져 : : 있는 것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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