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달나라에서 수다떨기 (이전게시판)

글번호	3256 번 글의 답장글	글쓴날	2000년 09월 26일 21시 19분
이름	십대여성
메일	없음
홈페이지	없음
제목	예비군 일년차님께
안녕하세요..답변에 들어가겠습니다.우선 섣불리 아는 척 한 점 사과 드립니다.생각 해 보니 어떤 생활일지 잘 모르겠군요.그 부 분에서 제가 실수 했다는 것 인정합니다.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제가 그런데 그런 식의 말을 한 이윤 그 쪽이 절 십대란 이유로 좀 철부지 아이처럼 보는 것 같아 흥분해서 그런 실수를 한 겁니다.아 핑계를 쓰고 있군요..죄송합니다. 그리구 글 뛰어 쓸려고 했는데 자꾸 잊게 되네요.불편하더라도 참고 읽어 주세요.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겠습니다.제가 그걸 물어 본 이윤 따로 뛰어 놓고 생각했기 때문 맞습니다.그런데 그쪽 이야기를 들어 보니 제 생각이 틀렸다는 걸 인정합니다.근데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그 쪽은 평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는지 궁금합니다.그 쪽 글을 거의 읽어 봤는데요..거의군대에 관한 이야기만 하시는 것 같아서요..그리구 군대 새활 못지 않게 여성의 삶도 힘들 다는 것을 알아 주세요.그리구 자기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는 것은 당연한 (인간이기 때문에...)것이예요.그러니까 우리 페미니스트들 미워하지 마세요..그리구 남자들이 당하는 차별은 어떤 것인지 궁금 합니다.정보에 목 말라 하는 저를 위해 남자들의 평등에 관한 생각 많이 써 주세요..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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