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달나라에서 수다떨기 (이전게시판)

글번호	1063	글쓴날	2000년 09월 24일 22시 01분
이름	유재언
메일	chordlove11th@hanmail.net
홈페이지	없음
제목	이건 며칠전 호폐모에 썼던글인데....
이곳에도 어김없이 쓸모가 있을것 같아 그대로 퍼옵니다. 내가 쓴글 내가 퍼오는데 머... 어느 나라나 어느 사회나 일명 닭대가리들 이라고 하는 부류들 이 있다.미국에는 KKK라는 빵봉투 쓰고 말타고 다니는 백인우월 단체가 있다.독일에는 네오나찌라는 스킨헤드족이 있다. 이넘들은 한마디로 개념이 없는 친구들이다. 유색인종테러와 이 미 죽어서 세상에 사라진 독재자를 그리워하는 매우 덜떨어진 족 속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과 독일을 선진국이라고 말하지, 미개하다 고 말하지는 않는다. KKK와 네오나찌의 만행이 우리나라 마초들 의 만행에 결코 뒤지지 않음에도 말이다. 불특정 다시의 미국과 독일국민들은 이들을 타협의 대상으로 보 지않는다.마땅히 거부되어야 할 대상으로 인지하고 있다. 이미 앞서가는 나라에서는 여성을 차별하는 발언, 인종차별하는 발언 을 일삼는 단체나 사람들은 왕따당하고 있다. 또다른 예를 들어줄까? 프랑스의 극우정당인 국민전선(FN) 당수 장 마리 르뺀과 오스트 리아의 외르크 하이더가 우리에게 선사한 주옥같은 언행을 함 보 자, " 나찌의 가스실은 2차대전의 역사에서 아주 사소한 일에 불과했 다.. " (장 마리 르뺀) " 나찌의 노동정책이 건전했다 "(외르크 하이더) 자 이런친구들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아니? 장 마리 르뺀은 의원직을 면책당했단다... 극우정당이 연정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전유럽국가들이 오스트리 아에 대해 입국금지 조치를 취했다. 한마디로 왕따를 시켜버렸 다. 내가 왜 이런글을 썼는지 아니? 아직도 삘이 안오니? 호폐모에서 요즘 설레발 치는거뜰 이런 개자식들이 큰소리는 치 는 사회 바로 한국이다. 사소한 일에 불과하다며 애써 외면하는 너희들의 망언...언젠가 니들이 이곳 호폐자유게시판에 남기곤 망언들이 부메랑이 되어 너희들을 부끄럽게 만들날(너희들이 부끄러워 할날)이 곧 올거 야.... ++++++++++++++++++++++++++++++++++++++++++++++++++++++++++++ 덧글: 비뚤어진 남녀의 정치적인 관계를 생각해보라고 그렇게 누누히 언제나 차근차근 말해주는데 그것을 못알아듣고 지들의 여자관계를 얘기하며 여자들이란 어쩌구 저쩌구 씨부렁 거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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