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글번호	296 번 글의 답장글	글쓴날	2000년 04월 12일 1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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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뭐가 웃기다는 건지...
실망이야... : 깔깔 웃었다. : : 아하, 그러니까 그 '심오한 뜻'을 '남자'는 아는데, '나'는 모르는 거군 했다. : : 웃기는 놈이군. 피학증세라서, 드센 년들 있는 게시판에서 딸딸이를 치는 건지, 가학증세라서, '니년들은 그래도 딸딸이칠 때 상상하는 암컷이야'하는 건지 기분 드러워졌었다. : 게다가 이걸 '심오하다'고 주장하는 '남자'의 등장이라니. : : 딸딸이는 깨끗하게 쳐야지, 어디서, 주절거리는 거야, 무식이 철철 넘치는 걸. : : 악담 '평생 딸딸이나 쳐라'-아참, 벌써 했지..그래도 또 하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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