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글번호	2765 번 글의 답장글	글쓴날	2000년 09월 01일 10시 23분
이름	뫼르소
메일	없음
홈페이지	없음
제목	RE: 내가 어디 감정적이었단 말인가?
일단 별족님의 글을 제가 감정적이라고 했는데 그것을 몇 가지 기준에서 근거를 대지요. 1.갑자기 반말투에 나열식으로 나온다.(이것이 가장 큰 근거입니다) 2.본인이 분명 아니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커피,가사분담이야기로 나간다. 3.별족님이 평소에 불만을 품던 많은 남성들의 특징을 나열한다. 4.전혀 근거도 없이 본인을 그런 사람으로 몬다. 5.본인의 글을 제대로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완전히 자의적인 해석으로 인격을 깎아내린다. -------------------------------------------- 안티님이 쓰신 909번글에서 퍼왔습니다. 4,5번은 몰라도 1,2,3번글은 부정하지 못하실 겁니다. 감정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912번글에 리플달아놓은 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괜찮은 논객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게 논쟁이었냐고 하시는데 별족님과 당신을 따르는 무리들의 감정대응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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