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달나라에서 수다떨기 (이전게시판)

글번호	2695 번 글의 답장글	글쓴날	2000년 08월 30일 13시 28분
이름	아무개
메일	없음
홈페이지	없음
제목	RE: RE: 기본기에대하여.정말 마지막으로
: 님이나 여기 계신 분들께서는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기본은 지킬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 : : 모든 것에는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 기본이라는게 있습니다. : : 어쩌면 살면서 이 기본을 알고 믿고 이행하려다 죽는지 모르겠습니다. : : 저는 여성학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입니다. : : 그런데 대학교의 구성원의 절반을 훨씬 넘는 여성(female)들이 어떤 생각과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는지 답답하고 이들을 여태까지 이해할 기회가 없었으면서 대학교때 다시 이해할 기회를 놓친다는 것은 기본을 다하지 못하는 거라고 봅니다. : : 저는 지금 쓰여져 있는 글들이 기본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 봅니다. 여성들은 기본을 다하려고 노력하는데...... : : 아마 접속 자격을 제한하던지 글쓰기 절차를 어렵게 하는 것도^^ : : 인터넷의 보안수준이 저의 익명성을 지켜줄수 있으리라 봅니다.정말 남자도 제대로 된 남성학 사이트가 있나? : : 담당자님 너그럽게 봐 주십시오 제가 기본론을 횡설수설한 꼴이 되었군요. 안티님에게라기보단 왠지 어거지를 쓰는 듯한 글에 대한 제 소견이었습니다.넷상에서 수 많은 여성관련 사이트가 있기 때문에 넷상에서 순식간에 들어가게 하기보단 딴지일보의 '똥꼬 깊숙히'나 다른 여성 사이트의 여성을 혐오하는 분은 들어오지 말라던지 이글은 신상정보를 비교적 자세히 공개하는 분에게 log in 시킨다던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돌아다녀보니가 남성학사이트는 카테고리도없고 눈에 띄도 않더군요.제가 대상을 정확히 지정하지 않은 점 미안하네요.분투하는 안티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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