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글번호	888	글쓴날	2000년 08월 26일 05시 58분
이름	여자
메일	DDD@HANMAIL.NET
홈페이지	없음
제목	사랑해.여 여러분
집합 마음이 편할 수 있다면 조금의 고통도 참을 수 있다. 피맺힌 엉덩이와 허벅지 또,먹물이 튀고 가슴팍은 검게 변하다 해도... 맞아야 한다. 맞아야 참아낸다. 잘못해서도 아니요, 잘해서도 아니다. 이것이 해병대의 전통이니까. 집합은 해병대의 정신봉이다. 맞아보라. 맞고 나면 후련해진다. 해병대의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그래서, 악은 생겨났고 해병대는 용감했다. 한번 해병은 죽어서 돌아올 때까지 영원한 해병이다. 아........! 그 이름 잊혀지지 않을 해병이여!!!...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우리는 비록 부상당한 병사일지라도 한사람의 해병을 원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작지만 강하고 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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