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여자만 수다떨기

글번호	1483	글쓴날	2002년 01월 02일 11시 34분
이름	어머나
메일	없음
홈페이지	없음
제목	내가 널 떠난 후에야
내가 널 떠난 후에야 알았다.. 그와 나 사이에 거리가 느껴져.. 그와 너무나도 멀어진것을 느껴.. 내가..널 떠난 후에야 알았다.. 네가..그렇게도 멀어지려 애썼던 이유를.. 네가..내게서 그렇게 거리를 만든 이유를.. 내가 널 떠난 후에야 알았다.. 그때 그렇게 니가.. 날 냉정하게 보내야 했던 이유를.. 내가 널 떠난 후에야 알았다.. 내가 널 떠난 후에야.. 니가..이 세상과 이별했음을 알았다.. 내가 널 떠난 후에야.. 우리 이별은.. 사랑임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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