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달나라에서 수다떨기 (이전게시판)

글번호	2378 번 글의 답장글	글쓴날	2000년 08월 12일 15시 11분
이름	징반모
메일	pessimist_2000@yahoo.co.kr
홈페이지	없음
제목	너 이년 잘 만났다! 그차나도 내가 너년한테 복수하려던 참이다.
: 맞고 싶냐? 라니 : 뭐하는 겁니까, 별족년이 욕먹어도 싼짓 했자나? 지대로 알질 못하면 주디 닥치고 가만 있을것이지, 어디서 괜히 그 더러운 혈 나불질거려 나에게 씻지못할 상철 앉기다니..... 이거 존심있는 나로선 절대 용납못혀! (그년이 내게 한거에 비하면 내가 한건 새발에 피에 불과하다. 알았어 씹세야?) 근대 니가 그 천방지축으로 날뗘먹는 완둔지 유전자 변형 콩인지 하는 년이냐? 어랍쇼!!!! 이게 겁대가릴 상실헀나? 그래.... 뭐 어찌됬든 아주 너 잘만났다. 원순 외나무 다리서 만난다더니..... 내가 굳이 찾아나서지 않아도, 스스로 정첼 드러내는구만..... 용기는 가상타만... 왠지.... 아이구 가소러워라...... 젖비리내나는 년이 감히..... 지무덤을 스스로 파내.... 허긴 죽으려면 뭔짓은 못하건냐, 아그야? 그챠? (한바탕 깟더니 속이다 후련해지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불만있어? 있어도 할수없어. 그거 니년 사정이고, 넌 내게 죌 저지렀기 때문에, 나에게 응징 당해져야할 의무가 있어!!!! 니년한테 한가지만 묻자. 대체 니네 여성계가 군가산점 부활 반대하면 반대하는거지, 왜 군가산점 부활과 별 상관없는, 단지 징병제 반대자인 날 이용해 쳐먹냐? 아~~~~! 넌 언론 왜곡보도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어이구~~~~~! 개썅년..... 그래! 니년이 그것과 관련이 없다는건 내도 믿어주지! 하지만 어쨋든 너년은 달딸 웹진에다가, 군가산점 부활 움직임을 완전 저지시키기 위해 기획한, 위헌판결 이후 일련의 남성들의 오버액션을 보도하는 과정서, 그것의 한예로서 날 이용먹었다. 사건의 자세한 내막이라던지 전후앞뒤의 사정등은 전혀 고려치 않고, 단순히 겉으로만 들어난 일부의 현상 하나만 가지고...... 이런 씨붕.... 몰라서 그랬다고? 그개 기자란 작자의 입에서 튀어나올 소리냐? 대체 네년은 모르고 사람 죽이면 그게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냐? 자고로 옛부터 한편말만 듣고 송사 못가린다고 했다. 근대 넌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공정해야 할 기자라는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지 본분과 사명을 망각해 버렸는지... 지와 쬐금 친하다는(혹은 성별이 같다는) 이유로 민우회측의 일방적 의견만 듣고, 제 3자가 날 천하의 악질 쌈꾼쯤으로 여기도록 만들었더군.... 지금 : 기분나쁘네. 정말 : 징반모. 그럼 안되쥐 이런 쳐죽여도 시원찮을년. 나 너땀시 지금 무지 열받았어! 만약 지금 네년이 내눈앞에 있었다면.....? 일단 몇대 두들겨 패고, 너년 본격적으로 족치고 있었을지도 몰러...... 너 자꾸 재섭게 깝치는데.... 그래.... 솔직히 말해.... 아까꺼 다 뻥이다. 나 너 죽일 용기 없다. 하지만 니가 지금처럼 계속 깝친다면.... 걍 인생버리는 샘 치고..... 내년얼굴에다 순도 99.999999%의 황산용액 뿌려번지고, 명예살인을 인정한다는 동남아로 튀는 수가 있다. 긍께 조심혀.... ps:내년이 내게 한짓이 뭐와 비견될만한지 예시 들어주지! 한남자(사회적으로 높은 지휘=빽 열라 많음)가 한여잘(힘없고 가련한 소시민) 강간하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여잔 강간을 모면키 위해 남자에게 저항했고, 그로인해 남자의 얼굴엔 피해자 여성의 손톱에 의해 깊은 상처가 남게됬다. 사건후!!! 여잔 억울해서 고소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원랜 그 수치스럼을 무릎스고라도, 이땅위에 정의가 살아있음을 만천하에다 증명하고 싶었지만.... 어차피 이 세상은 강자의 편이라, 아무리 울먹이며 '정읠' 외쳐봤자, 들어 먹혀힐 만한 세상이 아니고 결국 너의 상처만 한층 깊어지게 될것이란, 동료들의 충고와 만류땀시.... 근대 적반하장도 유분수게..... (실제론 여자가 제풀에 포기하긴 했지만도 그걸 모르고) 고소고발의 움직임을 탐지하자... 그 남자 새끼가 지얼굴에 생긴 흉터를 제시하며, 언론에다 그여잘 비방질 하는 기사가 나가게 했다..... 근대 그 기자는 바로........ 천하의 개 쌍 저질 삼류 짭퉁 울트라 캡숑 살인마 사이비 기자....... 와르와르와르와르 완두!!!!!!!!!!!!!!!!!!!!!!! 나 이제 참을만큼 참았다. 니네가 이딴식으로 나오면, 나도 이젠 더이상 못참는다. 각오해라. 반드시 정읜 승리하고, 악은 처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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