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달나라에서 수다떨기 (이전게시판)

글번호	2363 번 글의 답장글	글쓴날	2000년 08월 12일 08시 08분
이름	징반모
메일	pessimist_2000@yahoo.co.kr
홈페이지	없음
제목	허~~~! 이제 별노므게 시비거네.
: 징병제를 반대하는 이유는? 징병제가 잘못됬다고 생각하니까. : 뜻없이 시간 많아 갈 곳 없이 서성이며 지껄여대는 이유는? 죽을래 개씨끼야. 뭐, 감히 니까짓게 날 완전 백수 날라리 취급하는데...... 글구.... 뜻이없어? 어이구... 뭐눈엔 뭐시기만 보인다더니..... 너놈이 그짝이구나. : 니들이 경험을 아는냐? 뭔경험? 여성으서 한국사회에서 성불평등 당하는거? 아님 군대? 것돋 아님..... 잠자리? 똑바로 말해 그지새끼야.... 지 생각 하나 남에게 지대로 전달 못하는 글이나 써갈기는 주제에... 무슨 남에게 훈계는 훈계질이여? : 정말 지독한 경험 뒤에 오는 평정을 아는지... :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것들이 뼈져린 경험 뒤에 오는 겸허함이라면 수긍하겠어. 미친 경험주의자!!!! 넌 이성적 사유 능력이 없어서, 꼭 몸으로 때워바야 그걸 아는구나.... 그래! 그럼 너 콜레라 에이즈 암이 얼마나 끔찍한 병인지 알고싶지 않니.....? 니놈의 새끼가 원한다면, 내가 이딴거 유발시키는 바이러스 라던지 화학물질, 전국병원 뒤져서라도 가져다주께!!!! 그니까 말만해.... 아 글구 니놈의 여자라면 말이다..... 밤에 으스륵한 골목 쏘다녀 보는게 어때? 강간과 매춘이 얼마나 큰 죄악이고 피해자에게 어떤 상처와 후유증을 남기는지 깨닫기 위해...... 뭐 이정도 경험으론.... 세상의 모든걸 알긴 부족하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중력 가속도가 과연 9.8M/sec제곱 인거 증명하기 위해 63빌딩에서 뛰어내려 보고, 장애자가 이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위해, 팔다리 짜르고..... : 근데 니들이 뭘 그리 많이 알아서 길디 긴 장문으로 읽기도 지겨운 껍데기 말을 늘여 놓았냐는 말이지. : 지겹다, : 이 게시판. 너보다 많이 아니까 그딴 걱정 하지마!!!! : 재미없다. 넌 재미로 논쟁하니? 너 그따우 썩어빠진 정신자세로, 이 치열한 세상을 어케 살아가려 그래? : 양지에 서서 음지를 바라다보는 그 가소로운 동정의 눈길도... : 배운 것을 은근히 드러내며 못 배우고 가진것 없는 이의 안식처가 되리라 자랑하는 꼴 사나운 이 사이트. 어..... 너도 그건 아네..... 야!!! 다시봐야 것다. : 많은 여성들, : 남자에게 당하는 많은 여성은 대항 할 방법을 몰라. : 너희는 똑똑하니 나쁜 남자 가려내는 눈이 있잖여. : 못 배우고 머리 안 좋은 다수의 여자에게 어떤 실질적 도움도 주지 못하면서도 지껄이기는 일등 일꺼야.아마... : 좀더 담백한 곳이 될 수 없는지... : 이건 동아리 사이트 하나만도 못해. : 뭐 재미가 있어야지. : 부담되서 들어 오겠어. : 난 언니네로 가면 편한데 여기오면 짜증이 막 나. : 기분좋다가도 화가 나곤 하지. : 한마디로 : 니들 친목 사이트야. 짝짝짝!!!!!!!!! 야..... 이거 보기보단 똘똘한 놈이네..... 첨부터 이렇게 나왔으면 좀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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