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글번호	714	글쓴날	2000년 08월 03일 13시 58분
이름	어리버리
메일	없음
홈페이지	없음
제목	달딸 게시판 운영진께 알리는 글...
그동안 내 아이디를 도용해서, 사이버 스토킹을 끈질기게 해온 인간의 저질 행태를 고쳐주기 위해서 경찰청에 민원 상담을 했고, 수사과로부터 1차 답변을 받았음을 알림... 관련 부서인 싸이버 수사대에서 2차 답변을 기다리고 있음... 그동안 본인 폐암에 걸려 죽는다는 둥의 악담을 참아왔으나, 부모님까지 들먹이는데에 따라서 결심을 함... 싸이버 스토커가 끝까지 정식 사과하지 않을시에는, 일을 크게 벌일 결심이 섰으며, 그에 따라 아마 형사들분의 전화나 방문을 받고 놀라는 일이 있을까봐 미리 알려드림... p.s 비열한 아이디 도용을 통한 싸이비 스토킹 중단과 사과를 바라지만, 가망없어 보임... 달딸 운영진 중의 한 명이거나, 혹은 남자친구이거나를 조속히 알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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