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글번호	675	글쓴날	2000년 07월 30일 23시 16분
이름	어리버리
메일	없음
홈페이지	없음
제목	음란 사이트냐 뭐냐?
레즈비언 사이트 둘러보고 받는 느낌이다... 사귀자는 글로 도배된 게시판 보면서 생기는 끈적끈적...질퍽질퍽...늬끼한 기분... 서로 반갑게 글을 주고 받다가, 주소나 전화번호를 섯불리 알려주지 말라고 조언하는 게시판 운영자의 진심어린 "경고문" 아마도 그 바닥엔 막강 스토커들이 판치는 몬양이군... "끼리끼리" 하하하... p.s 우리 사회에선 다수의 퇴폐적인 성문화를 국가가 규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점에 있어선 동성애자들이 상대적으로 소수란 이유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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