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글번호	1528 번 글의 답장글	글쓴날	2000년 07월 18일 22시 01분
이름	단무지
메일	없음
홈페이지	없음
제목	RE: 이봐...
예비 아줌마면 다야... 뽀인뜨를 절묘하게 빗나가서 내 의도를 멋대로 "곡해"하지마. 내가 뭘 말하려 했는지 아직도 파악이 안되지? 그리고, 별족, 차차, 신지... 다 이름이 두 글자인데, 혼자서 왜 세글자야? 누가 그러는데, 그렇게 끈질겨? : 앗.. 졸지에 아저씨라니.. 단무지에요? : 단무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제가 그렇게 부른 기억 없는데... : : 어쨌든, 궁금하다고 하시니 말씀드리죠. : : 단무지가, 순결을 '처녀막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이게 '그렇게' 입니다) 생각하지 않은 것을 알고 있고 그게 맞아요. : : 그렇다고 해서 순결교육도 그런 것은 아니라는 거죠. : 순결교육은'처녀막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보존하기 위한' 계도거든요. 그러니까, 보통 쓰는 순결이라는 말과 '순결교육'에 쓰인 그 같은 단어의 의미가 많이 다르다는 겁니다. : : 그러니까 : 단무지가 백날, : 순결은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해도 : 문제(순결교육에 관한...)에 빗나간 뻘소리만 하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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