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달나라에서 수다떨기 (이전게시판)

글번호	1526 번 글의 답장글	글쓴날	2000년 07월 18일 17시 58분
이름	찬찬히
메일	syg1025@hanmail.net
홈페이지	없음
제목	RE: RE: 음...
단무지 필자님의 말씀은, 이제 논의를 매춘으로 넘기자는 말이십니까? 아래 내용을 볼 때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말씀인즉, 미성년자의 매춘은 성년자의 매춘보다 "경악"할 일이고, 그것이 경악스러운 이유는 정상생활을 하는 척 하면서 부모 몰래 매춘을 하기 때문이다고 하시는 것으로 정리되는 것 같군요. 저의 생각에, 해당 부모님은 "참담"한 것이겠지만 부모 몰래하는 매춘이 부모가 알고 있는 매춘보다 (일반적으로) "경악"스러울 필연적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성년의 그것이든 미성년의 그것이든 간에. 그리고, 은연중에 미성년자 매춘 일반이 정상인 척하는 매춘으로 비춰지게 말씀하시는데,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대단히 많은 것은 단무지 필자님도 아실 것이고. 다음 기회에 매춘에 대한 더 심도 있는 얘기를 나누기로 하죠. * 제안이 있는데요. 여기 서버도 용량이 제한적일 것이니 리플을 할 때 좀 긴 내용은 삭제하고 리플하면 어떨까요? : 길다... : : 천천히 리플달기로 하지... : : : 학교에 다니는, 가정이 있는 학생들의 미성년자 매춘은 : : 여타 매춘에 비해서 더 경악할 만한 일이라고 보는데... : : 인류 역사상 나이 어린 딸들이 정상 생활을 하는 척 하면서, : : 부모 몰래 매춘하던 적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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