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달나라에서 수다떨기 (이전게시판)

글번호	1327 번 글의 답장글	글쓴날	2000년 07월 05일 10시 34분
이름	돌맹이
메일	없음
홈페이지	없음
제목	RE: RE: 재언이 바보...재언이 바보....
재언인 엄마성 같이 쓰기 하면서 지는 안쓴데요.... : 걍넵두셔영~ : : 혼자 저러다 뒤지겠쪙~ : : こ,.ご;;;; : : ps:사범대는..아마..지딸키워서..따묵을겁니다. : : 아니 지애미를..따묵을지두 모르져..~ : : (냥냥... 뉴스에서 보쟝...~) : : : 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하게 되면 택하는 것은 '미친 새끼''멍청한 새끼'따위이다. : : : : 더 강도가 세다고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개새끼'의 경우, 대개 개가 아까운 인간인 바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갖다 부칠 수가 없어서다. 왜 그게 강도가 세지, 일반의 관점에서? : : : : 그래서, 모멸감을 주겠다고 '싸나이'-내 관점에서 진짜, 진짜 심한 욕-란 작자들이 '물고기'나, '개새끼'를 욕이라고 해대는 것을 보면 가증스럽다... 웃기지도 않아, 그런 비유엔 화도 안난다. 게다가, '네 애미를 강간할 좆같은 인간'이란 욕은 나의 성정체성때문에 전혀!!! 느낌이 안 온다. : : : : 나한테는 '나같은 년'이라고 하면, 내가 아마 열받아서 펄펄 뛸꺼다. : : : : 참, 그런데 누굴 욕하고 있는 거지? 난 줄 알고 화를 내기는 했는데 보면 볼수록 진짜, 잘 모르겠네. : : 콕 찍어서, 누가 '물고기'인지? : : 아마도 누가 하란다고 하고, 하지 말란다고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댁이 아마도 '물고기'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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