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글번호	1253 번 글의 답장글	글쓴날	2000년 07월 01일 15시 34분
이름	나누구?
메일	없음
홈페이지	없음
제목	RE: RE: RE: 덥다니까...
적어도 널 갈구는 사람 스타일 정도는 파악해 둬야쥐... 적을 알고, 날 알면 무조건 이긴다는 말 또 해야 되냐? 적어도 둘 중에 하나라도 해야쥐? "엉기다"란 말은 내가 너한테 먼저 쓴 말이지? 사건의 전모... L양이 오리발을 휘둘러 대는 듯 함... : : 척보면 척이지... : : : : 넌 말이야... : : : : 너무 피곤하게 사는 것 같다... : : : : 눈치없으면 앞으로 고생한다... : : : : : : : : : 내 생각에 말야. 넌 그동안 가짜 띨띨이 행세를 하던 인간인 것 같다. 그래서 내 추리가 뜨끔했기 때문에 일일이 다 읽을 필요조차 없는 냉소적인 리플을 달았던 거지. 아니냐? 아니라면,내가 틀렸다면 니가 본 그 척보면 척하는 그 쉬운 이번 사건의 전모를 파헤쳐봐라. 넌 아마 하지 못할 걸. : 말 알아들었으면 더 이상 엉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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