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딸 : 장여경씨가 번역한 수잔헤링의 논문입니다. 이번호에선 수잔헤링의 글이 2편 소개되는데요. 그중 더 많이 읽힌(?) 글인 것 같아요. 두 글을 읽고 그 글들에서 분석되고 조사된 형태와 달딸 게시판에서 나타나는 게시판 논의 형태의 유사성이 눈에 들어오실 겁니다. 이 수잔헤링의 글은 이미 몇년이 지난 것이고, 그녀가 조사하고 분석한 통신 공간이 우리의 공간과는 문화적인 차이가 있을 것 같았던 우리에게는 그 유사성이 참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이 두편의 글에 언급된 행동양상들을 달딸게시판의 모습에 천편일률적으로 동일하게 적용할수는 없겠지만, 그 유사함으로 인해 헤링의 글은 그동안 게시판의 논쟁들을 보면서 우리가 하고 싶었던 얘기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역자 : 여성의 온라인 이용행태에 대한 에세이를 번역할 기회가 마침 생겨서 소개합니다. 짧은 영어실력을 용서해 주시고,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원문은 다음의 책에서 가져 왔습니다. Susan C. Herring, "Gender and Democracy in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in Rob Kling(ed), Computerization and Controversy, V-C, pp.476-489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