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번 글: 내가 꾸었던 꿈 |
| 글쓴이: 보아뱀 |
글쓴날: 2000년 10월 09일 17시 55분 |
읽은수: 3056 |
너무나 오래전에 꾸었는데....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꿈이있는데요...
이번 내용에서 성에 관련된 꿈들 이야기가 나오던데...
저 말고도 이런 꿈을 꾸신다는 데에...좀..안도감(?)이랄까요? 왠? ;;;;;;;;;
하여간...그땐,,중1때쯤이었던거 같아요....
제가 한복을 입고(왜 하필 한복이지?)있는데...여러명에 의해 성폭행당하는 꿈이었어요..비록 꿈이지만 너무 끔찍했어요.
그때 남자들은..또..제가 알고 있던 인간들이었거든요..초등학교때 얘들..
어렸을때 얘교로 봐줄수 있는 선을 넘은(지금 생각해도 그냥 짖궃은 선은 넘었어요..구체적인 예들은 별로 나열하긴 싫네여) 상당히 문제를 일으키던 얘들이었는데..
그래서 그런건지....쩝..
아무래도 그때 TV에서 인신매매범이나 성폭력사범들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왔던거 같은데..TV의 영향이 상당히 컷던듯..
그래도 왜 하필 한복을 입고 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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