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는 하늘나라에 가고, 못된 여자는 어디나 간다'는
말에 혹한 상태라, 이 책의 저자가 이전에 쓴 책제목이
였다는데 놀라서는 말이지요.(한국어판 제목은 별로예요.)
알라딘에서 퍼온 책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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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94년 출간된 이래로 독일에서 3년 이상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독일어권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전세계 16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화제를 일으켰던 <착한 여자는 하늘나라에 가고 못된 여자는 어디나 간다>(한국어판 제목 <나쁜 여자가 성공한다>)의 지은이가 1996년 출간한 두 번째 책.
이 책은 일상에서 여성들이 어떻게 "노"라고 말할 수 있는지, 나 자신이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서 장애가 된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자의식이 강한 여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해답을 제시한다. 책의 뒷꼬리에는 두 가지 테스트를 실어 읽는이 스스로 자기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
에어하르트가 대상으로 한 독자는 세상의 모든 '착한' 여자들. 직장 상사나 동료의 말도 안 되는 요구나 부탁에 상냥하게 굴종하는 여성, 가족이나 남자친구에게 싫은 소리 한번 못 하고 마냥 착하게만 행동하는 여성,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 주장은 꼭꼭 억누른 채 주위 사람들의 눈짓 하나 말 한 마디에 민감하고 재빠르게 반응하는 자기 모습을 발견하는 여성, 어쩌다 한번 자기 주장을 내세우고는 다른 사람이 상처받지 않았을까, 나를 나쁘게 생각지 않나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나날의 삶을 좀 더 즐겁고 활기차고 당당하고 신나는 것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열쇠를 쥐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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