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마워요.
금방 파쇼에 관한 지론을 듣다 온 기분이군요.
신경써주는 이들이 있는, 친구아닌 친구들이 있다는 건, 참 기쁜일이에요. '좋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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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게시판]이라고 해서, 더이상 거기다 쓰면 안될 것 같아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이중으로 게시판이 활용되게 되면, 더 어지러울 뿐이죠. 이제 미안하지만, 저 예전게시판은 가끔 찾아보는 '추억록'이 되는 건가요?
'뭐..어쩌겠어요. 새로운 것이 좋은데..'
그런데, 역시군요.
'왠지 빨러..'
신지님, 아니 신지언니라고 불러드려야 할지도..
하튼, 대단하신 분입니다.
달딸을 위해 '미친게시판'을 설치하셨더군요.
DB자체가 미친게시판 용이니 다른 수가 없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어쨋든, 전 이 서버..정말 맘에 들어요.
제가 관리한다면, '난 껴안고 잘꺼같아.'
이젠 제가 퍼간 DB는 필요없군요.
지울랍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
아뇨. 그건 제가 챙길만한 명분이 없죠.
시신이라도 남기고 싶었는데, 이젠 영원히 살꺼 같으니..
'어이~ 게시판 잘 되었어!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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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달딸에게
메뉴..아직 수정중이라고 해도..
링크 안된건 그렇다고 치고,
잘못된건 어여 바로고쳐잡아요.
대부분의 기사(글)들이 현재 게시판을 쓰고 있는 신지님 서버를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 Jinbo을 쓰고 있네요.
그런데 문제는 각각의 기사(글)아래에 Text링크있죠?
거기 '게시판'링크는 현재 옮겨진 예전게시판도 아니고, 새로 만든 여자만 수다떨기 게시판도, 모두다 수다떨기 게시판도 아니고, 정말 예전에 저기 링크도 없이 혼자 덩그라니, 이제 '죽여줘..'하고 있는 그 게시판이란 말에요.
정말 어디 서버인지도 알고싶지 않은 그곳.
특히, 여기 오신지 몇일 안되거나, 너무 오랫만에 오거나, 또는 처음 오시는 분!!
글 읽다가 무심코 게시판에 가고 싶을 때,
그냥 아래에 있는 '게시판'을 클릭하시믄 안되욤.
거기 글 써도, 아무도 못볼꺼에요. 이젠 정말 볼수 없게 되었거든요.
'목록'으로 돌아가신 후, 가고싶으신 게시판으로 이동하시길..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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