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님의 이야기가 너무나 놀랍습니다.
사회에 많은 개성과 논의들이 분분한데... 얼마나 페미들의 왜곡이 심했으면 스스로 페미니즘이 사회일반의 인식인 줄 알고 계신단 말입니까?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차별만들고 하면 그것이 증명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거 절대로 님의 이야기를 비아냥 거리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을 바로 보아달라는 말입니다.
양성평등의 미명하에 의무와 권리의 중요성이 얼마나 훼손되고 있으며, 의무이행자들에 대한 탄압이 심하며,
권력과 유착된 이익활동으로 사회적인 성대결을 유발하고 결국에는 자신들의 권력 획득에만 관심이 있는 저들의 모습을 똑똑히 보시길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반골님의 말씀처럼 더욱 깊이 파고들면 님이 그간 믿어 왔던 개념이 무너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멋도 모르고 사회적인 차별이 만연한 마쵸국가에 사는 것 보다는 스스로 본질을 보고 그에 대한 평가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저처럼 정면으로 공격하는 사람들도 있고, 페미니즘에 동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뭐... 그런 것으로 사회혐오증에 빠질 필요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페미들의 논리에 휘말려 남성혐오증이나 아버지 혐오증이 걸릴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어떤 분은 주위 남자들이 다 마쵸라고 하시고, 또 님은 주위 남자들이 마쵸가 아니었던 모양이니... 둘 다 맞는 상황이겠지요.
또 저 같은 사람들은 눈 앞에 누가 있건 할 말은 합니다.
쭉쭉빵빵녀가 있건 이희호 여사가 앉아 있건 할 말은 하고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패미들에게 잘 보일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여성중에도 페미를 극도로 혐오하시는 분들도 있고, 남자나 여자나 서로 자신이 믿는 바를 실천할 뿐입니다.
페미니즘의 해악성과 한국 사회에서의 횡포 그리고 권력과 유착하여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면서 가당찮게도 일반 서민들의 권리와 의무를 가지고 놀아나는 그들의 행위에 대한 정당한 평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쇼크를 받으셨다면 계속 쇼크를 받아보는 것이 어떨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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