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69 번 글: 중앙대 경영학과 학생의 꽃뱀 사건의 진실 |
| 글쓴이: 펀글 |
글쓴날: 2001년 01월 23일 14시 27분 |
읽은수: 409 |
중앙대 경영학과 학생의 꽃뱀 사건의 진실
중앙대 경영학과 정석우(남)의 애인(여)과 모 학원 강사가 여관에서 (가기 전에 맥주 3병을 함께 먹고 둘이 손 잡고 들어가서) 성행위를 해놓고선 여자가 남자에게 나 여관에서 강간 당했다고 울부 짖으며 정석우가 솔선수범해서 합의금 5000만원을 요구를 하며 합의 사항이 받아 들여 지지 않으면
강사를 죽여 버리 겠다고 합니다
http://cafe.daum.net/livedukbe
http://biz.cau.ac.kr/bbs/free/default.asp?code=freeboard 중앙대 게시판입니다 한글 부탁 드립니다 학생인지 , 꽃뱀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군요
경찰과 , 검찰 , 네티즌들은 이 여관 성행위를 화간에 입을 맞추고 있는데도 꽃뱀 정석우는 5000 만원을 계속요구 하고 있읍니다 저는 인터넷 여론몰이에 의해 학원강사와 그 가족이 입은 피해를 조금이나마 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 저는 학원 강사의 제자 입니다 , 학원 강사가 여관에서 강간을 했다 하더라도 법적 조치를 취해서 학원 강사를 구속 시켜야 하는 거 아닙니까? 안티 성폭력 외치면서 합의금 5000만원을 동시에 외칩니까?
먼저 합의금부터 요구 하고 요구가 받아 들여 지지 않으면 이덕배를 죽여 버린다는 데 정석우라는 학생 , 학생인지 ?/ 분간이 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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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까페 개설자의 글입니다
우리 모두 누구나 인터넷으로 인한 훌리건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사건은 경찰 조차도 서로간의 합의한 사건이라는데 결론이 모아지고 있는데도 ,
인터넷에 익숙한 피해자 남자 친구라는 사람의 인터넷 플래이로 사건의 방향이 엉뚱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또한 사건의 결말이 학원강사가 잘못했다고 확실히 규명된 일도 아닌데도, 마치 이덕배가 강간을 한 사람인양 매도하여, 인터넷 상에 얼굴을 올리고 목소리를 올리고, 죽여버려야 한다는 글을 올려 매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생각해 보십시요..친구들 둘이서 싸움을 해도 이 친구 얘기를 들어보면 그말도 맞고, 저 친구 말을 들어보면 그 말도 맞습니다. 그런데 강사 죽이기 싸이트는 한 친구의 말만 믿고 한 친구를 매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선생님께 가서 둘이서 자초지정을 얘기하고 누가 잘못을 했는지 결판을 받은 후가 되어야 다른 친구들한테 욕을 먹던지, 정학을 당하던지 퇴학을 당해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또 만약에 이 사건이 피해자측의 돈 몇푼을 벌어보려는 간교한 솎임수로 들어난다면, 여러분은 그 동안 강사라는 인간에게 가한 그 엄청난 피해를 어떻게 복구 시켜 주려 합니까?
이 사이트는 단지 학원강사가 잘했다 면죄부를 주자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적어도 서로의 얘기를 들어보고, 판단하자는 겁니다.
지금 강사 죽이기 사이트에서는 카페관리인의 의견과 다르면 글을 일방적으로 삭제하고, 카메 회원명단에서 빼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진실로 정당하다면 이런일을 할 이유가 없겠지요..
일방적으로 한사람만의 얘기만 듣고 한사람의 인권을 철저히 짓밟는 것은 행위는 없어져야 합니다.
저는 이덕배로 부터 100원짜리 동전 하나 받아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보나마나 ＂강사죽이기＂ 에서는 강사가 만든 카페다,강사로 부터 돈받았다는 등등의 말도 안되는 글들이 올라오겠지만 결코 그런일이 없음을 밝힙니다 김찬우 (27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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