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86 번 글의 답장글: RE: 여성관과 종교관부터 고쳐야 하지 않아요?? |
| 글쓴이: 세상을 위해 |
글쓴날: 2002년 12월 17일 16시 45분 |
읽은수: 1652 |
"남자에게는 서너명의 여자가 항상 있어야지. 한명은 가정용, 또 한명은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뺑뺑이용, 그리고 또 한명은 인생과 예술을 논하는 오솔길용, 이 정도는 있어야 되는거 아니야?"(노후보저서「여보, 나 좀 도와줘」126쪽)
"한번은 일터로 나가는 길에 지나가는 아주머니들에게 음담패설로 희롱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아주머니들은 호락호락하지가 않아 욕만 됫박으로 얻어먹고 코가 납작해져 버린 일이 있었다. 분풀이할 궁리 끝에 다음날 아주머니들이 지나가고 있는 길거리를 향해 나란히 줄지어 서서는 바지춤을 내렸다. 그리곤 단체로 오줌을 갈겨댔다"(노후보저서「여보, 나좀 도와줘」186∼187쪽)
그리고 부부가 다른 종교에서 세례명, 법명 받고..
그런식의 공약이 얼마나 지켜질지..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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