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여자와 아줌마의 차이가 무엇일까?
여자라는 단어에서는 여성스러움의 환상에 손을 담글수 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줌마란 단어는....
버스의 빈자리 발견!! 전속력의 질주...
좁은자리에 비집고 들어가기...
더 싸게 더 싸게!!! 를 외치는 모습...
주위의 이목을 살피지 않고 자신들의 삶을 너무나도 당당히 살아가며 사람들에게 약간의 주름살을 제공하는...
이런 모습이 떠올라 안타까울 뿐이다...
물론 미혼과 기혼의 여성분들에게 100%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약간의 차이는 있다고 보여진다.
미혼때는 가지지 못하였던 한 아이로서의 어머니라는 역할..
역시나 이럴때 한번씩 일컬어 지는 모성애...
그러므로 강해지는 생존력이랄까?
하지만... 과연 이런 작은 특성으로 여자와 아줌마란 존재---물론 이렇게 나누는 것은 개념이 아니라 통념... ---가 갈리는 것일까?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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