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5 번 글의 답장글: RE: 어떤 배우자를 만날찌 궁금하네요 ㅎㅎㅎ |
| 글쓴이: ^^ |
글쓴날: 2002년 04월 19일 15시 28분 |
읽은수: 3769 |
: 진짜로 많이 좋아졌네..여자들 여권신장 진짜로 많이 됐다..
무슨 여권신장이 많이 됐는지 근거를 대보세요
: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고,사회진출해서 돈벌니까 그잘난 명품 핸드백에 귀거리에 찰랑찰랑....조금더 이뻐질려고 성형수술에,,
저는 갠적으로 남자나 여자나 담배피고 명품만 찾고 불필요한 성형수술하는 사람들 싫어합니다. 하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그런말씀하시는건 뭔지 여성에게 컴플렉스라도 있으신 분이신지...궁금하네요
: 일본에선 울나라여자들보고 사이보그라고 한다지...진짜로 세상많이 좋아졌네..
일본에서 우리나라 여자들보고 사이보그라고 하면 세상이 좋아진건가요? 좀더 사고적으로 생각하시길...
: TV광고에선 "여자들이 이쁜것은 무기다"라고 멘트때리더군..
광고일뿐입니다.
: 맞어 맞는 소리지..여자예쁜건 정말 최대의 무기지...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나오는 광고이지요^^
: 헌데 왜 예뻐보이고 싶지..?예뻐 질려고 왜 노력을 하지..?
요즘은 이뻐 보이려는 사람보다 개성적으로 보이려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 아하~~본능이라고..여자들의 본능이라고..웃긴다..
: 그렇게 계산적이고 현실적인 여자들의 본능이 결국은 나라를 말아먹고 남자들을 갈가먹고 있는것 같지않아..?
나라를 갈가먹다니요? 어디나 그런 여자가 존재한다면 그런 남자도 존재합니다. 여자들을 모두 그런식으로 매도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억지이며 피해의식이지요. 주변에 그런 사람들 뿐인가보네요?? 물갈이가 필요한듯합니다.
: 집안일 힘들지 해도 표도 안나고,,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 한가정의 가장으로..장남으로 이험한 세상에 던져진 남자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까?...진짜 세상을 뒤집혀 그잘난 아씨들..
: 죄다,,뇌가 바뀌어버렸으면 좋겠다...제일웃긴건 몬지알어?
요즘은 여성들도 가장이라고 합니다. 누가 혼자 짊어지라고 했답니까? 요즘은 남자와 여자 모두가 가장 노릇을 합니다. 그리고 여자들도 이험한 세상에 던져져 사회상활 훌륭히 잘 소화시키고 있답니다.
:
: 입만살아서 나불대는 아씨들이 평소엔 남녀평등을 외치며 여권시장에 힘쓰는 것들이 어려운일 닥치면 여자의 핸디캡을 외치며 뒤로 물러서더군,,,그리고 진짜로 제일 웃긴건 결혼하면 아들날려고 발버둥친다는 사실이지,,진자 웃기더라..결국 내결론은
: 여자=인스탄트 식품이란거지...한번 욕망채우고 버리면 돼는거야
요즘엔 입만 살아서 나불대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이고 있는것 아시죠 그리고 여자의 핸디캡이 있듯이 남성분들도 핸디캡이 존재합니다. 그것을 여성분들이 커버하고 있죠..예를 든다면 아이낳고 기르기 얼마나 중요한 일인줄 아시죠...아이가 없다면 잘 모르실수도 있겠지만.. 또한 요즘 모든 여성들이 아들 나려고 발버등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성분들께서 강요하지 않는다면...아들 낳지 못해 집안에서 힘든 며느님들 많은것 아시는지...여자=인스탄트 식품이라면 남자도 마찬가지지요...그리고 님의 어머니가 인스탄트 식품 취급하신거 아시면 뭐라실까요? 생각만해도 웃끼네요.ㅎㅎㅎ어머님께 그런 말씀한번 해보시죠 뭐라하실지 궁금하네요.
: 속물이라고?..네가 인간이냐고?...
: 나도 본능적으로 살란다..종족번영이게 남자의 본능아니겠어?
: 원초적인 본능으로 살아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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