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7 번 글: 아래글을 읽고 하도 우껴서 두말씀 함 |
| 글쓴이: 두말씀 |
글쓴날: 2002년 01월 27일 23시 50분 |
읽은수: 2047 |
이것보쇼, 한말씀?
새 시대서 '인간'답게 재대로 살고 싶으면
인정할 거 인정하고 고칠거 고치슈.
그렇게 오기나 부리고 어깃장이나 놓으면서
당신들을 이해하라고?
지들이 먼저 고치고 새로 살아야 할게 뻔한 이치인데,
여자들보고 되려 '잘 생각하라'고?
허허.... 당신같은 사람들은 '놈'자가 어울리오.
실망스럽군. 달딸같은 데서 이런 사람이 뭐라하고
게시판에 도배를 하도록 달려들어 멋진말로 받아쳐줄
분이 몇 안되시다니....
아예 씹고 무시할 만해서 그러신다면 이해도 가지...
당신 태도가 하도 웃겨서 오늘
이렇게 똑같은 말투로 글을 남기나, 앞으로 다른분들처럼
상대치 말아야겠소. 더러운 소릴 들었으면 귀나 씻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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