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잘 모르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요...
여성의 몸을 조이는 코르셋과 그 밖의 것들을 제대로 착용하고 나면 옆에서 볼때 여성의 몸은 S자형이 된다고 하더군요,
가슴은 위로 올리고 또 앞으로 나오도록 하고, 엉덩이도 받쳐주고 올려주고...
게다가 하이힐까지...
그런 S자형 몸매는 여성의 성적인 부분만을 강조하게 되죠.
그래서 좀더 여성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겠죠.
성적인 부분만을 강조하게 되는 것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도 관계가 있을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는 할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여성이 남성에게 팔려갈???것을 대비하여 가치를 높이는 일이랍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성 속옷들은 여성의 몸을 억압하고 병들게 만듭니다.
철저히 조여진 나머지 숨쉬기조차 어려운 여성의 가슴과 휘어지는 허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비비안 리는 18인치 반이라는 기형적인 허리사이즈를 갖고 있죠.
그래서 예전에 미국에서 속옷을 불태우는 행사가 있기도 하고요...
여러모로 속옷은 본연의 기능보다는 성적인 부분만을 강조하고 여성의 몸을 억압하는 것으로 쓰여지고 있답니다.
그럼 이만...
잘 모르는데 글을 쓰려니깐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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