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캐디 스탠턴
서한- 자아의 고독(Solitude of Self)
청원서- 뉴욕주 의회에 올리는 청원(Address to the New York State Legislature) 1854,60
아크론 여성 권리 협약에 올리는 청원(Akron Woman's Rights Convention
-양성의 동등과 이에 기반한 동등한 권리의 향유를 주장
결혼하지 않은 여성의 대표없는 징세(taxation without representation)
결혼한 여성의 시민으로서 즉각적인 죽음(instant civil death)에 관한 내용을 1854년 청원에 담고 있다.
-문화적 페미니즘의 기반마련
자유주의 페미니즘의 논리와 달리 여성은 남성과 다르며, 각자의 동기(motives)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독립된 집단으로 보여질수 있다고 주장한 이는 모든 인간은 근본적으로 비슷하며 비슷하게 객관적인 추론을 할 수 있다는 자유주의 신념과 서로 모순된다.
- 당시의 여성관념을 통렬히 비판
진정한 여자다움에 대한 숭배(cult of true womanhood)라는 당시의 관념을 비판. 즉 여성은 나약하고 무능하고 순진하므로 남성이 그녀들을 세계의 약으로부터 보호해줄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가정이 존재한다는 관념은 가정생활 자체가 기쁨이 있는 안식처가 되지 못할 때에는 여성에 대한 이런 류의 보호는 허구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여성의 권리를 위한 기본권의 향유를 주장
"기본권을 확보하고 나서 우리자신, 우리재산,우리아이들, 우리가정을 돌보자"
로크주의자로서 통치권을 군주정치에 대한 보호책으로 간주. 즉 통치권을 한 개인으로써의 여성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자신의 천부인권을 누릴 수 있도록해야만 한다고 생각
-개인주의적 관점의 여성론을 피력
모든 인격체는 각자가 서로 독립되어 있기 때문에 여성은 자기 자신에 대해 책임지기를 배워야만 한다. 부분적으로 개인적 양심의 권리와 판단의 권리라는 프로테스탄티즘에 근거 모든 인간 영혼의 개성이라는 개념을 제시하였다.
"여성은 여성자신의 세계 안에서 여성 자신의 운명의 결정자이다. .. 여성의 모든 권리는 여성자신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자신이 지니고 있는 모든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고립된 활동주체로서 여성은 먼저 하나의 인격체이며, 부수적으로 아내, 어머니,자매 그리고 딸이다. 여성은 우선 혼자인 개인이기에 남성에 주어진 바와 같이 자신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동등한 기회와 통치권의 보호를 필요로 한다."
그녀는 인간의 생득권을 여성 스스로가 자각함으로서 신성한 인격체로 거듭나길 강조
"우리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순화하는 우정, 사랑, 친절, 동정심고 자비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의 수많은 비극과 승리의 체험 속에서는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로 우리는 각자가 홀로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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