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그림케
저서: 평등성에 관한 서한들(letters on Equality) (1838)
노예제 폐지운동 중반기에 활동하여 래디컬 페미니스트의 입장을 좀더 완전하게 발전시켰다
-남성과 여성은 동등한 도덕적, 지적 권리와 책임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
메세추세츠 주 전역에 걸친 순회강년, 여성의 공적인 발언을 금지하는 성서적인 명령을 어겼다는 이유로 비난받았다. 이의 기본적인 동등성을 바탕으로 여성은 스스로의 의견을 표현할 책임과 설교할의무가 있다.
-'비판적 사고'를 강조. 여성의 천부인권은 남성들에 의해 부정되어왔으며 남성과 여성의 도덕적.지적권리는 동등하다.
-여성 스스로가 자신의 진리를 표명하고 합법화 할 것이라는 희망을 피력
성서 택스트 분석에 몰두하여 여성의 억압을 정당화하기위한 문장을 찾아 정신적 진리의 수용에는 남성 성직자의 매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거부하며 성서에 대한 그릇된 견해를 가져온 남성성직자들의 성서에 대한 잘못된 해석을 통렬히 비판.
"여성은 성직자로부터가 아니라 신성한 지혜와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교육을 받아야만 한다"
-미국 여성들에게 천부인권설을 적용한 최초의 사람
성서는 되려 남성과 여성을 평등하게 창조하였다는 사실을 기술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되려 천부인권의 전통으로부터 나온 언어가 여성을 남성에 속박시켰다고 주장하였다.
-신분으로서의 유부녀 개념을 마련
노예의 존재처럼 주인에게 예속되는 여성으로서 상정. 여성은 표현에 대한 징세로 고통당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19세기 여권운동의 또하나의 핵심
-일하는 여성이 똑같은 일에 대해 남성과 동등한 보수를 받지 못함을 비판
-하지만 여성참정권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임
이는 이는 공적인 일은 여성에게는 너무 지저분한 일이라는 빅토리아 시대의 편견을 반영
-래디컬 페미니스트로서의 입장을 확고히
남성은 여성이 그들을 기쁘게 하도록 조건지우며 따라서 여성의 교육. 비판적 분석능력의 발전을 방해한다.
"남성은 여성을 장난감과 보석으로 장식하여 여성의 주의를 개인의 매력쪽으로 돌리고 여성의 허영심을 자극하여 남성의 여가시간을 위한 자기만족적 노리개로 만들어 버렸다."
-여성이 가사영역 안에 속해 있으며 공적인 일에 관한 합리적 발언에 부적절하다는 견해를 반박
- 가정을 군주국가로 남편을 군주로 풍자
-여성에 대한 사회적 복음(social gospel)을 제시
가정에서 나와 흑인노예들을 도울 도덕적 의무를 통감할 것!! 이는 19세기초반 미국신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여성과 남성이 천부적으로 동등하며 존재론적으로 같다는 계몽주의의 가정에 의존.
여성을 우선 암컷으로 간주하고 다음 인격체로 보는 일은 치명적이라고 비판.여성은 신에의해서가 아니라 남성이 앉혀놓은 자리로부터 벗어나 도덕적이고 책임질 수 있는 존재로서 그내의 창조주가 그녀에게 부여해준 그 성스럽고 양도할수 없는 권리들을 주장할 것을 요구.
"여성이 남성에 의해 암컷의 성격에 접근되어간다는 사실보다 여성의 존엄성을 더 파괴하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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