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주요저서: 여권옹호론
-당시 사회화 과정은 여성 스스로를 부정했다고 비판
여성이 노예화되어 있는 이유는 그들의 지적인 발달을 저지당하고 그들의 삶의 적합한 목적은 남성에게 봉사하는 것이라고 가르치는 그릇된 사회화의 과정때문이다.
-여성의 남성의존적 의식주해결을 매춘으로 규정
여성들이 ‘남편’을 통해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반대급부로 스스로의 정신을 희생하여 남편의 휴식을 위한 미와 감각을 함양해야만한다는 사실을 비판하며 이를 “매춘”으로 규정하였다.
“쾌락은 여성의 인생사업이다. 스스로의 천부인권을 포기하고 건강한 노동자보다는 짤게사는 여왕이 되는 길을 선택했다”
-계몽주의의 이성관에 내재한 편견을 비판
인간에대한 계몽주의 시각-이성/감성으로 양분하고 세상의 중요한 일은 이성이 장악하는 공적인 장에서 이뤄지고 감성을 경박하고 하찮은 쾌락으로 폄하하고 이를 여성의 남성을 위한 성역할로서 간주-은 존엄성을 결여하고 있으며 여성으로하여금 스스로의 ‘불멸의 영혼’을 준비해야하는 수단인 그들의 비판적 능력(이성)을 성장시키려는 시도를 억제당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비판적 사고를 단련할 적적한 교육을 강조.
그녀는 이를통해 스스로가 처한 상황을 분명히 자각할수 있도록하고 매춘부나 다름없는 노예상태에서 해방시킬 수 있다고 보았고 스스로의 정신적 성장을 도모하고 영혼을 성숙토로하는 수단으로 보았다.
“정신을 넓힘으로써 여성의 정신을 강화하라 그려면 눈먼 복종의 종말이 올것이다.”
“이성은 진리식별을 위한 힘으로 그 본질은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똑같다”
-토마스 아퀴나스와 아우구스티누스의 합리주의 속에서 이성을 이해
선과악을 구별하는 힘으로서 이성은 개인각자가 독립적으로 정신적인 성장을 성취하는 ‘내재적인 신’이다.. 그러나 여성은 항상 이성의 진리를 흐리게 하는 매개체-남성-을 거쳐야만하기에 이성으로의 접근이 부정된다. 이러한 견해는 합리주의자들의 신념-각 개인은 타인이나 어떤 권위에 의존해서가 아니라 직접적이고 비판적으로 리얼리티를 다룸으로서 진리를 성취할 수 있다는 신념을 반영하고 있고 근본적으로 각 개인의 양심은 신과 직접관계하며, 계층구분은 이러한 간계를 방해할 뿐이라는 프로테스탄트의 견해또한 표현한바와 같다
-당시의 신스토아적 경향을 반영 :
우리가 존엄성과 미덕을 성취하는 것은 훈련된 이성의 책임으로 ‘동물적 본능’을 억제함에 의해서다
-남성과 여성은 서로 다르다는 루소의 견해를 부정
영혼 속에는 어떤 성도 없기에 남녀 모두를 똑같은 정신적이고 영적인 단련을 받아야한다. 단지 관찰하는 것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생각을 일반화하는 힘을 발전시켜야 하며 이는 교육을 통해 연마해야한다. 비판적 이서은 인행에서 무의미한 반복을 피하고 영혼이 시들어 버리는 무위도식의 수령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수단이다.
-개인주의에 대한 게몽주의의 신념을 공유.
여성은 이성의 비판적 사고를 통해 자결권을 획득
“나는 여성이 남성에 대한 지배력을 획득이 아닌 스스로에 대한 지배력을 갖기를 바란다”
-여성 스스로의 독립을 위해 활발한 사회진출을 강조
여성은 가사영역에만 한정되지 않토록 공적인 삶의 ‘위대한 경영’ 속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도덕적. 경제적 독립을 수립하기 위한 수단으로 의약, 학문, 사업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들이 허락되어야만 한다.
“잘 가꾸어진 미보다도 어떤 임무에 충실함으로써 자기 빵을 얻는 여성이 얼마나 더 존경스러운가!”
-성관념에 대한 이중잣대의 제거 주장
여성의 적절한 육체적 트레이닝과 도덕성에 있어 이중잣대를 없애자. 남성들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순결할 것을 요구
총괄
울스턴크래프트는 비판적 사고가 개인을 단순한 육체적 존재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으며 적절한 교육은 여성을 남성에게 봉사하는 것으로 조건지워진 성역할에의 복종에서 해방시킬수 있다고 믿은 합리주의자이자 스토아철학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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