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번 글: * 종군 위안부 할머니를 창녀에 비유한 글 |
| 글쓴이: 예슬이 |
글쓴날: 2000년 05월 19일 18시 20분 |
읽은수: 4111 |
다음 글은 천리안 "남성학 연구회"회원인 맨윈(E-mail ID: menwin@chollian.net)이라는 사람이 천리안 여성학 동호회 비회원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종군위안부에 끌려가 고통스런 세월을 보낸 할머니들을 창녀에 비유하는 것에 모자라서 창녀 생활을 오히려 즐겼을거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터무니 없는 말을 한뒤 항의가 잇따르자 글을 삭제하기는 하였으나 뻔뻔하게 말도 안되는 변명만 늘어 놓을 뿐 사과 한마디하고 있지 않습니다.
거기다 글 내용에는 여성 전체에 대한 뿌리 깊은 혐오와 모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여자들은 전부 창녀다. 세계에 유래가 없는 창녀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천리안 남성학 연구회 혹은 그 동호회에 열성회원인 맨윈이라는 사람에게 항의 메일을 보냅시다.
아니 항의 메일 가지고는 눈도 깜짝 안할 인간이니 각 언론매체에 적극적으로 알려졌으면 합니다.
내 나라를 모독하고, 내 어머니를 모독하고, 내 나라의 역사를 모독하는 맨윈의 작태에 생각만 해도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번 호] 2392 / 2395 [등록일] 2000년 05월 16일 16:41
[등록자] MENWIN [조 회] 11 건
[제 목] 한국여자들은 종군위안부 생활을 즐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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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들이 일본에 끌려가서 치욕을 당했다고?? 누가그래?
지금 일본에까지 넘어가서 창녀생활하는 한국여자들을 보면 오히려 한국여자들은 종군위안부에 끌려가서 고통을 당한게 아니라 일본남자와의 성관계를 즐겼는지도 모른다.
과거엔 끌려갔다지만 지금은 자기발로 일본에까지 가서 술시중들고 접대하고 일본남자랑 2차로 여관가서 몸파는게 바로 한국여자들이다.
한국여자들에게 과연 정조라는게 있는지 의심스럽다.
세계 매춘1위의 한국여자들이 정조는 무슨 정조인가. 이남자 저남자 즐기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겠지.. 한국여자들의 난잡한 성의식을 보면 정말 토할 것 같다.
아마 창녀대회에 나가면 한국여자가 단연 1등일 것이다. 누가 한국여자들을 따라오겠는가.. 그 더러운 몸둥이를 따라올자가 과연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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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메일 보낼 곳 :
천리안 남성학 연구회 zsmen@chollian.net
맨윈의 개인 아이디 menwin@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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