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딸 독자분들이 하두.. 열화와 같이 공부를 하고 싶어 하셔
(아닌가요? -.*)
만든 게시판입니다.
이 게시판에서는
그저 책 속의 이론이 아니라 현실을 아주 구체적으로 겨르는
그런 무기로서 같이 페미니즘을 공부했으면 좋겠어요.
저 개인적으로
현실에서 답답했던것 어떻게 이야기 할지 몰랐던 것을 페미니즘을 공부하면서, 언어들을 찾아가면서 기뻤던 기억이 있네요.
여러분들과 같이 공부하면서도 그런 기쁨을 함께 느꼈음 좋겠어요.
이 게시판은 기본 텍스트를 중심으로 그에 관해 생각이 드는 글들을 올리는 식으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하는 형태로 이 게시판의 운영 방향도 정해질 예정이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쑥쓰러워마시구요..
(사실 저라고 잘 알리가 있겠어요? 같이 토론하고 합의점 만들고 그러는데 의의가 있겠지요.)
내일부터 텍스트가 올려지는데요.
텍스트는 게시판 위에 둥둥 떠다니는 야옹이가 책임지고 올리려고 합니다.
같이 생각해봤으면 좋겠는 글(단행본, 논문, 뉴스, 수필, 기타 잡글, 자질구레한 글, 자신의 편지글, 일기 등... --;)이 있으면 야옹에게 메일 보내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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